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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건설·부동산] 광주 최초·최고층 주상복합 1순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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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금호 리첸시아

중앙일보

최고 66.5대 1의 청약 경쟁률로 주목을 받은 광주 금호 리첸시아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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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경기도 광주시 경안동에 선보인 광주 금호 리첸시아가 청약에서 지역내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해 화제가 됐다. 당시 이 아파트는 1순위 청약에서 35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185명이 접수해 평균 3.32대 1, 최고 6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을 마감했다. 광주 금호 리첸시아는 전체 지하 3층∼지상 25층 4개 동, 447가구의 브랜드 아파트다. 전용면적 60~82㎡ 등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 특히 광주시 원도심인 경안동에서 17년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인 데다, 광주 최초의 주상복합이자 지역내 최고층 아파트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컸다는 분석이다.

편리한 교통도 눈길을 끌었다. 경강선(성남~여주 복선전철) 경기광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서울 강남권과 수도권 이동이 쉽다. 특히 판교역까지 13분대 도착이 가능하다.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갈아탈 경우 강남역까지 30분대면 갈 수 있다. 여기에다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이 인접해 있는데다, 중부고속도로·장지 IC·태전JC 등도 가까워 분당신도시와 서울 강남권도 빠르게 오갈 수 있다.

주거생활 또한 편리할 전망이다. 단지가 광주상설시장 부지에 들어서는 만큼 경안동 도심의 중심상권이 가깝기 때문이다. 특히 경안시장·이마트·CGV·롯데시네마 등의 경우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다 단지 안에 광주 최대 규모인 연면적 2만3900㎡의 복합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경안근린공원과 경안천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단지 걸어서

3분 거리에 광주초·광주중이 있어 교육여건도 좋다.

뛰어난 단지 설계도 눈길을 끈다. 이 아파트는 우선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 지역내 최고층인 25층 높이로 설계돼 조망권이 뛰어나다. 공간 활용도가 좋은 4베이, 수납공간을 특화한 3베이 등의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광주 최초의 펜트하우스와 복층형 다락방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 안에는 단지 순환 산책로인 커뮤니티 루트가 조성되고 어린이놀이터·여가공간·주민쉼터·휴게텃밭 등이 마련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 28-23번지에 있다.

문의 031-769-0447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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