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목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 12월 18일 오전 중국 화태증권 본사에서 화태증권 리서치센터장과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과 중국 상장사를 공동 분석하고 자료 공유에 협조하기로 했다.
강소성 산하 국영기업인 화태증권은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시장점유율 1위 종합 증권사다. 화태증권은 경쟁사 대비 낮은 수수료와 모바일앱을 포함한 핀테크 기술력을 바탕으로 브로커리지 시장 지배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중이다. NH투자증권은 화태증권을 시작으로 일본과 싱가포르 대형 증권사와 곧 리서치 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명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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