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
참좋은여행이 여행의 본질적인 의미에 집중할 수 있는 테마형 패키지 상품군 ‘라르고’ 여행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참좋은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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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고(Largo)는 ‘아주 느리게’라는 뜻의 음악 용어에서 이름을 땄다. 여행의 본질적인 의미에 더욱 집중하자는 의미다.
많은 나라 혹은 도시를 돌아보는 일반 패키지 상품과 달리 1~2개 도시를 깊고 자세하게 볼 수 있는 패키지다. 현지에서 국내선 이동으로 이동 시간을 줄이고 한 도시에서 머무는 시간을 늘려 체력 소모를 줄일 수 있다. 참좋은여행 관계자는 “빡빡한 일정에 부담을 느끼는 중장년층에 추천한다”고 전했다.
같은 나라·도시도 일반 패키지와 다르게 구성했다. 참좋은여행 관계자는 “이미 다녀온 곳이어도 색다른 느낌으로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라르고 상품은 유럽·아메리카·오세아니아 등 장거리 노선이 대표적이다. 아시아 지역 역시 쇼핑센터 방문을 최소화해 부담을 줄인 상품으로 확대해 선보이고 있다.
참좋은여행 관계자는 “타사 대비 합리적인 금액으로 조금 더 좋은 호텔과 식사, 여유로운 일정을 제공하는 라르고 플러스 상품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참좋은여행은 2018년 한 해 동안 가장 사랑받은 100개의 여행 상품을 예약한 100명의 고객에게 결제한 금액을 100% 돌려주는 ‘VERYGOOD100 FESTIVAL’ 이벤트를 오는 2019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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