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캐딜락하우스 서울’
‘도그 세이브 도그’ 캠페인 화보 전시 [사진 캐딜락코리아] |
최근 미국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자동차 전시장을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8월 캐딜락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복합문화공간 겸 전시장 ‘캐딜락하우스 서울’을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오픈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후 1년 만인 지난 8월 이 공간을 정식 오픈했다. 캐딜락만의 젊어진 ‘아메리칸 럭셔리’ 문화를 전달한다는 목표로 전시장의 규모를 넓히고 각종 프로그램과 콘텐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라이프스타일 분야별 전문가 강연
캐딜락하우스 서울의 ‘브랜드 존’. [사진 캐딜락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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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하우스 서울은 뷰티·음악·카메라 등 라이프스타일과 관련한 강연이 열리는 공간이 되기도 한다. 지난 8일 이곳에서 비틀스의 50주년 음반 발매를 기념해 유니버설뮤직과 팝 칼럼니스트 김경진의 강연회가 열렸다. 34개의 스피커를 갖춘 캐딜락 CT6에서 비틀스 50주년 음원을 감상할 수 있는 ‘보스 파나레이 사운드 존’도 마련됐다.
스타들과 함께 유기견 돕기 캠페인
신윤애 기자 shin.yun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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