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월요일인 17일 추위는 주춤한 대신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겨울철에 차가운 성질의 고기압 세력이 약화하면 바람까지 수그러들어 미세먼지 농도가 오르는 현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인데요.
겨울에 3일은 춥고 4일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다는 뜻으로 일각에서는 이런 현상을 '삼한사미'(三寒四微) 현상으로 일컫기도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 : 연합뉴스TV>
<편집 : 김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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