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 황금돼지의 해 맞아 그림 접시 출시

한국도자기가 2019 기해년 맞아 출시한 사석원 작가의 'Lucky Pig' 그림접시. /한국도자기 제공[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한국도자기는 2019년 기해년(황금돼지의 해)을 맞아 사석원 작가의 'Lucky Pig' 그림 접시를 새롭게 출시했다. 17일 한국도자기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그림접시는 '프린트베이커리 by 서울옥션'과의 협업으로 탄생된 제품이다. 특히 따듯한 느낌의 배경에 꽃을 두르고 있는 돼지를 작가만의 감성을 담아 그린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새로 맞이하는 2019년 한 해에도 상상만으로 그리던 일들을 실현할수 있길 기원하는 소망을 담았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자유로운 붓질과 원색의 따뜻하고 화사한 색감이 그대로 새겨진 사석원 작가의 'Lucky Pig' 그림접시는 따뜻하고 해학적임과 동시에 마치 한 폭의 그림과 같은 느낌을 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