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조3천871억원보다 1천635억원(11.8%) 늘었다.
분야별로는 사회복지 분야가 6천15억원(38.8%)으로 가장 많이 배정됐다.
환경보호 분야 2천468억원(15.9%), 수송·교통 분야 1천719억원(11.1%), 국토·지역개발 분야 769억원(5.0%), 문화·관광 분야 714억원(4.6%), 교육 분야 241억원(1.6%)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수송·교통 분야는 올해 1천277억원에서 내년 1천719억원으로 442억원(34.6%), 국토·지역개발 분야는 566억원에서 769억원으로 203억원(35.9%) 증가했다.
남양주시는 소모성 경비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지역개발 등 기반시설 확충 사업을 우선 편성했다.
조광한 시장은 "철도·교통혁신, 신산업 경제 중심 도시건설, 상수원 보호구역 등 각종 규제 해소, 복지 등에 중점을 두고 내년 시정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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