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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따뜻한 겨울 나세요" 경남은행 생필품 박스 2천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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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기프트 박스 제작
[창원시청 제공]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BNK경남은행이 17일 다양한 생활필수품이 담긴 '기프트 박스'를 만들어 창원시 440개 등 경남 18개 시·군에 2천 개를 기탁했다.

허성무 창원시장, 황윤철 경남은행장, 한철수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자원봉사자 등 산타 복장을 한 400여명이 마산종합실내체육관에서 기프트 박스를 포장했다.

기프트 박스에는 식용유, 참치캔, 고추장, 물티슈, 세면용품 등 어려운 이웃들이 요긴하게 쓸 18가지 생필품이 담겼다.

황윤철 은행장은 "경남은행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프트 박스가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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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족부터 황윤철 경남은행장, 한철수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허성무 창원시장. [창원시청 제공]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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