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심회와 충북중기청 합동 장보기는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다. 비수기 매출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13개 기관에서 80여 명의 인원이 동참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온누리상품권 이용 장보기' 및 전통시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장바구니를 나누어주며 '온누리상품권 구매 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또 상인들의 매출 증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참석자 전원은 행사 종료 후 시장 안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행사를 마무리 했다.
배명식 기자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