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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법무부, 불길 속 할머니 구한 스리랑카인에 영주권…국민보호 공로 첫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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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정부가 화재현장에서 90대 할머니를 구한 스리랑카인에게 영주자격을 주기로 결정했다. 법무부는 지난 13일 '외국인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협의회'를 열고 참석위원 만장일치 의견으로 스리랑카인 니말(38) 씨에게 영주자격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니말 씨는 지난해 2월 경북 군위군 주택 화재 현장에서 90대 할머니를 구하다 화상을 입었다. 사진은 지난해 이 건으로 LG 의인상을 수상한 니말 씨.(뉴스1 DB) 2018.12.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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