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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설현, 인스타그램 통해 안심 메시지… “앞으로 따뜻하게 입고 다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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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설현, 인스타그램 통해 “앞으로 따뜻하게 입고 다니겠다”

공연도중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된 AOA 설현이 자신의 당시 상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설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무대에 올라가기 전까지 괜찮았는데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공연 중에 무리가 온 것 같다”고 입장을 밝혔다.

설현은 이어 “실내라 춥지는 않았지만 앞으로는 따뜻하게 잘 입고 다니겠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고 전하면서 “많이 걱정해준 멤버들과 공연 관계자분들, (공연에) 와주신 모든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에 팬들은 “책임감 있게 무대 다했잖아요. 박수받을 만한 모습이에요. 건강챙겨요” 등의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한편, 설현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포트나이트 코리아 오픈 2018' 무대 공연 도중에 헛구역질과 비틀거리는 모습 등을 보이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세정 기자 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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