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인천시, 2018 인천을 빛낸 `올해의 인천인 대상` 선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웨이

2018년 올해의 인천인 대상 수상자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13일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2018 인천인 친선교류의 밤’행사에서 인천을 빛낸 올해의 인천인 대상을 선정하고 상패를 수여했다.

2018년 올해의 인천인 대상 수상자들은 (사)우리마을 촌장 김성수, 작곡가 전석환, 인하대 교수 최승복, SK와이번스(주)이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올해의 인천인 대상`에는 개인 11명, 단체 4건 등 15건의 후보가 접수돼 11월 28일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인상 3명, 특별상 1개 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김성수(89) 우리마을 촌장은 2000년 3월 강화에 2천평을 기증해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우리마을`을 강화에 설립하고 운영하면서 힘없고 소외된 이웃들의 자립을 위해 앞장서 왔다.

전석환(84)씨는 건전가요 `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