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8 The Weeknd' 성료… 약 2만4000명 관객 참석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8의 주인공 위켄드(The Weekend)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현대카드]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8의 주인공 위켄드(The Weekend)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현대카드]

[아시아경제TV 송현주 기자]

현대카드가 지난 15일 주최한한 '컬처프로젝트 28 The Weeknd' 공연이 성황리에 종료됐습니다.

현대카드는 지난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8의 주인공 위켄드(The Weekend)의 공연에 약 2만4000명 관객 참석한 가운데 성료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내한 콘서트에서 빌보드 1위를 기록했던 Starboy, Can't Feel My Face, The Hills,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OST Earned It, Pray for me 등 대표곡들을 약 1시간 30분 가량 별도의 쉬는 시간 없이 라이브로 진행했습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위켄드는 전 세계 대중음악의 새로운 흐름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PBR&B의 현재를 상징하는 아티스트"라며 "이번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는 국내 팬들이 위켄드의 음악세계를 직접 만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더 위켄드는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의 28번째 아티스트로 내한 공연을 펼쳤습니다. 지난 달 30일 홍콩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시작한 위켄드는 오는 18일 일본 도쿄를 마지막으로 투어를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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