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첨단산업단지 입주기업 상생 간담회

한대희 군포시장(왼쪽에서 네번째)은 14일 관내 첨단산업단지 내 산업진흥원 세미나실에서 ‘기업인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 News1

(군포=뉴스1) 조정훈 기자 = 경기 군포시는 관내 첨단산업단지 내 산업진흥원에서 ‘기업인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한대희 시장과 첨단산업단지에 입주한 22개 기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기업·지역 청년들의 구직난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중소기업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을 소개했다.

또 기업체 근로자들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공동직장어린이집 운영 계획’을 설명했다.

기업체 관계자들은 기업 육성·지원 계획과 산업진흥원 서비스 이용 방안 등을 전해 듣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대희 시장은 “군포와 산업단지 입주 기업체는 서로의 발전과 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공동 운명체로 생각하고 기업 운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jjhji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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