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4 (화)

경기문화전당, 18일 ‘2018 경기영아티스트 갈라콘서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 News1 진현권 기자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경기도문화의전당은 18일 오후 8시 전당 소극장에서 ‘2018 경기영아티스트 무료 갈라콘서트’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콘서트에는 2018년 영아티스트인 이재영(피아노), 연지형(피아노), 2017년 영아티스트 김지영(피아노), 김강태(피아노), 2016년 영아티스트 이동열(첼로), 2015년 영아티스트 조수민(바이올린), 정우찬(첼로), 김준호(피아노)가 출연한다.

경기문화전당은 2015년부터 한국의 클래식음악 저변확대를 위해 경기영아티스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차세대 클래식 유망주 발굴·양성 프로그램인 경기영아티스트는 매년 오디션을 통해 연주자를 선발, 1년간 경기영아티스트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선발된 경기영아티스트는 독주회, 오케스트라 협연, 찾아가는 공연, 국내외 거장의 마스터클래스 등 다양한 무대 기회를 얻고 매니지먼트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jhk102010@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