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많은 사람이 북한과의 협상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물어봐 왔다. 나는 항상 우리는 서두를 게 없다고 대답한다"며 북핵 협상과 관련한 시간표가 없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그는 이어 "그 나라(북한)가 매우 큰 경제적 성공을 할 아주 멋진 잠재력이 있다"며 "김정은은 누구보다도 그걸 잘 알며 그의 주민을 위해 이를 전적으로 활용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그저 잘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