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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Chosun Today] 경제부처 차관된 靑 비서관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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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경제부처 차관된 靑 비서관들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경제 부처를 중심으로 16명의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인사를 두고 관가에서는 관료 출신을 주로 선택했다는 평가와 함께 '코드 인사'라는 지적도 제기됐다. 핵심 보직에 청와대 참모 출신이 기용된 것을 두고 "청와대의 부처 장악력이 더 강해졌다"는 말도 나왔다. ―기사 A4면



조선일보

'한국당 살생부'에 오른 의원 20명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현역 20여 명, 원외 60여 명 당협위원장을 교체하는 '인적 쇄신'을 추진하기로 했다. 14일 조강특위에선 '당 몰락'의 책임자로 김무성·최경환·김재원 의원 등이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총선 공천 파동, 박근혜 정부 '국정 농단', 당 분열 관련 인사에 대한 책임론도 제기된 가운데 김병준 비대위원장의 판단이 주목받고 있다. ―기사 A8면



조선일보

대리기사의 연말… 허탕, 허탕, 허탕

대리기사들의 12월 ‘연말 특수(特需)’가 사라졌다. ‘미투 운동’과 ‘주 52시간제’ 등의 여파로 송년 술자리가 줄어든 결과다. 밥벌이가 어려워진 대리기사들은 먹자골목에 직접 나가 대리운전 호객 행위를 하거나 지인들에게도 영업을 하고 있다. 프리미엄 택시와 승차 공유 서비스도 이들에겐 위협이다. ―기사 A10면


조선일보

韓銀의 '최저임금 뒷북 보고서'

한국은행에서 최저임금 인상이 저소득층 소득을 오히려 끌어내리고, 영세기업들의 생산성을 떨어뜨린다는 분석 보고서를 냈다. 한은이 문재인 정부 핵심 정책인 최저임금 인상의 부정적 영향을 보여주는 보고서를 낸 것은 이례적인데, 너무 늦은 감이 있어 ‘뒷북 보고서’라는 비판이 나온다. ―기사 A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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