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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영천시, '시민사회교육 수료식 및 어울림한마당'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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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경북 영천시 교육문화센터는 13일 최기문 영천시장과 교육생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하반기 시민사회교육 수료식 및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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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천시) 2018년 하반기 시민사회교육 수료식 및 어울림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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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배움에 대한 도전의식과 열정으로 시작한 5개월 동안의 무한한 역량의 결실을 선보이는 어울림한마당 행사로서 수료식을 시작으로 작품발표 및 전시회, 배움나눔장터를 운영했다.

작품발표회에서는 합창, 연주, 무용 등 15개반 강사들의 공연과 교육생들의 화합의 무대를 연출했고, 작품전시장에서는 수채화, 유화, 서예, 문인화, 한국화 등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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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천시) 2018년 하반기 시민사회교육 수료식 및 어울림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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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배움나눔장터에서는 한지&전통매듭, 한식조리, 제과제빵 등 17개반 교육생들의 창작품들과 재능기부 작품들을 전시 및 판매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이날 판매수익금을 영천시장학회에 직접 기탁하는 시간을 가져 더 뜻깊은 행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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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천시) 2018년 하반기 시민사회교육 수료식 및 어울림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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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 5개월의 과정을 무한한 열정으로 마무리한 수료생 모두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배움을 통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시민 행복 중심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계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문화센터에서는 시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전문기술, 창업부업과정 등 39과목 50개반의 시민사회교육 강좌를 운영해 1,400여명의 교육생들에게 배움의 즐거움과 무한한 역량을 발휘토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제과제빵, 한식조리, 커피바리스타반 등에서는 수강생들이 자격증을 취득해 배움과 재능기부로 지역사회에 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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