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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고령 스티로폼 제조공장서 불…40여분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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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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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뉴스1) 피재윤 기자 = 14일 오후 8시20분쯤 경북 고령군 우곡면의 한 스티로폼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건물 일부를 태운 뒤 40여분 만에 꺼졌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4대와 소방인력 51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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