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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디렉터스컷] '죄 많은 소녀' 김의석 감독, 올해의 비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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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김의석 감독/V라이브 캡처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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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죄 많은 소녀' 김의석 감독이 제18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올해의 비전상을 받았다.

김의석 감독은 14일 오후 7시 30분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개최된 제18회 디렉터스컷 어워즈에서 올해의 비전상 트로피를 가져갔다.

김 감독은 "감사하다. 작품에 주시는 상이라 생각하겠다"라며 "고생하신 배우 분들이 많았는데 함께 영광을 나누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1998년 시작해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디렉터스컷 어워즈는 (사)한국영화감독조합의 감독들이 주최가 돼 직접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영화 시상식이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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