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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영유아 브랜드 선호도 조사 1위' 솔가의 '철분·엽산' 제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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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정 기자] 【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한국솔가가 베이비뉴스가 실시한 '2018 영유아 브랜드 선호도 조사’ 2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임신부들이 주로 섭취하는 철분제 부문에서는 35.5%의 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고, 엽산 부문에서는 50%를 육박하는 49.6%의 득표율을 얻어 1위했다. 의약 및 건강 관련 브랜드들 중 철분과 엽산 부문에서 예비맘 및 육아맘들에게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솔가에서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제품을 소개한다.

베이비뉴스

한국솔가의 철분과 엽산 제품이 '2018 영유아 브랜드 선호도 조사' 철분, 엽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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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가 철분

솔가 철분 한 정엔 철분이 25mg 함유돼 있어 임산부 1일 권장 섭취량인 24mg을 충족할 수 있다. 수유부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고, 글루텐, 밀, 콩, 효모, 설탕, 소금이 들어가지 않아 더욱 안전하다.

솔가에서 나오는 철분은 입덧이 심한 임산부가 섭취하기에도 부담이 적다. 식물성인 비헴철을 사용하고 캡슐도 식물성이기 때문이다. 이는 채식주의자가 섭취할 수 있는 제품으로도 이어진다. 솔가 철분으로는 체내 산소운반과 혈액 생성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받을 수 있다.

솔가 철분은 코셔 파르브(Kosher Parve)의 인증을 받았다. '코셔’는 원재료부터 가공 절차에 이르기까지 청결하고 안전한 제품에 부여하는 유태인 청결식품 인증 마크다. 그중에서도 파르브 인증은 전체 원재료가 식물성일 때 획득이 가능하다.

◇ 솔가 엽산

태아의 신경과 표피조직이 형성되는 시기는 수정 후 26~28일 사이다. 엽산은 태아 신경관의 정상적인 발달에 필수적인 영양성분으로, 임신부들이 먹었을 때 태아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솔가의 엽산은 400mcg과 800mcg 등 두 가지 제품으로 나뉜다. 임신 준비 중엔 400mcg을, 임신 후부터 수유기까지는 800mcg 제품을 먹으면 된다. 800mcg은, 임신 중 620mcg, 수유기 550mcg 등 엽산의 권장섭취량을 하루 한 정으로 간편하게 충족할 수 있는 제품이다.

솔가 엽산 역시 철분과 마찬가지로 글루텐, 밀, 콩, 효모, 설탕, 소금 무첨가이고, 부원료로 칼슘 50mg이 포함돼있어 칼슘도 보충할 수 있다. 약 270mg의 작은 정제 크기로 쉽게 섭취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 "'2018 영유아 브랜드 선호도 조사’ 2개 부문 1위, 사회적 활동으로 보답"

솔가의 모든 제품은 '엠버 유리병’이라 불리는 갈색 유리병과 알루미늄 뚜껑으로 포장돼 있다. 빛과 열, 수분으로부터 비타민을 안정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솔가가 지난 1947년 설립 당시부터 70년 넘게 지켜온 원칙이다.

한국솔가는 건강한 철분과 엽산을 제공하는 것과 함께 저출산 해결을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엔 '초기 임신부 배려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미리비움챌린지’와 '함께키움 프로젝트’를 열었고, 임산부 배려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시의 감사패를 받았다.

임신, 출산과 관련한 다양한 기관들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면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활동에도 일조하고 있다. 올해엔 난임 가족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솔가 측은 "'2018 영유아 브랜드 선호도 조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보여준 솔가의 엽산과 철분에 대한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저출산 극복 기여 등의 사회적 활동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보답하고자하는 솔가의 진심과 연결된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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