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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시티건설,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이달 분양…강남 첫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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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0㎡ 아파트 106가구, 오피스텔 45실, 상가 10실 등

현대차 신사옥 GBC,삼성 서초사옥 등 배후수요 '탄탄'

아시아투데이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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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최중현 기자 = 시티건설은 이달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을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654일대에 아파트 전용 59~70㎡ 106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22~53㎡ 45실, 상업시설 10실로 구성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업시설을 동시에 분양한다.

이 단지는 시티건설의 강남 첫 진출작으로 지하철 9호선과 분당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선정릉역이 위치해있다. 또 단지 인근에 자리한 경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를 통한 차량 이동도 수월하다.

주변 기업들을 중심으로 한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현대자동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가 2023년 완공 예정이다. 이밖에 삼성전자 서초사옥, 한국타이어, 금융결제원, GS칼텍스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도 가깝다.

상권과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이마트 역삼점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강남 차병원, 더라움 아트센터, 스포월드 스포츠센터 등 각종 의료·문화·체육시설들도 가까워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학동초, 언주중, 경기고 등 명문학군들이 주변에 자리하고 있으며 대치동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다양한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 확보와 환기 효과를 극대화 했다. 주방은 ‘ㄷ’자형 구조(일부 제외)로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며 1~3층에 조성되는 오피스텔 1층과 3층에는 다락형 특화설계를 적용한다.

특히 단지 중앙에 자연친화적인 요소를 더한 조경공간을 꾸밀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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