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하게 챙기는 면역력' 덴마크 뮤닝, 100만 판매 돌파

[머니투데이 김태현 기자] [2018 머니투데이 히트상품]

/사진제공=동원F&B

유가공 업계 최초 면역 건강기능식품인 동원F&B '덴마크 뮤닝'이 출시 한 달 만에 판매 개수 100만 개를 돌파했다. 덴마크 뮤닝은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 덴마크가 업계 최초로 면역 건강 기능성을 인증받아 출시한 발효유다.

덴마크 뮤닝의 가장 큰 특징은 간편하게 마시면서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발효유라는 점이다. 면역 다당체를 함유한 '알로에 겔'과 특허 유산균을 담아 면연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특히 알로에의 다당체 성분은 면역세포의 수와 활동을 증가시켜 면역력을 향상 시킬 뿐 아니라 장 건강과 피부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덴마크 뮤닝 한 병에 약 60mg의 다당체가 함유되어 있어, 하루 두 병 이상이면 피부 건강∙장 건강∙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뮤닝(MMUNING)'이라는 이름 역시 면역의 영어 단어인 'IMMUNITY'와 '~ING'의 합성어로 면역력을 증진시킨다는 의미를 담았다.

국내 드링크 발효유 시장 1위인 동원F&B는 덴마크 뮤닝으로 드링킹 발효유 시장을 넘어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으로 시장을 확대했다. 동원F&B는 2020년까지 덴마크 뮤닝 단일 브랜드로 연간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동원F&B는 앞으로 '면역엔 뮤닝'이라는 메시지로, 현장 프로모션과 디지털 마케팅을 비롯해 제품 체험행사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덴마크 뮤닝을 단순 발효유가 아닌 면역 케어를 위한 대표 건강기능식품으로 자리 잡게 할 계획이다.

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