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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영상] 한국 직접 찾아 입 연 액트지오 고문…"동해 석유·가스 요건 갖췄다" 언급한 두 가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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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심해 석유·가스 매장 분석을 담당한 미국 액트지오(Act-Geo)사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아브레우 고문은 오늘(7일) 열린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평가 브리핑에서 "동해는 심해 석유 가스 존재 제반 요소를 갖췄다"고 말했는데요. 아브레우 고문은 "석유와 가스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모래(저류층)가 있고, 대륙붕 4면이 진흙(덮개암)으로 가득 차있어야 하는데 분지를 살펴본 결과 이 두 가지 요소가 모두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