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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박화영’ 김가희, 신인연기상 수상 “도전적이고 위험한 캐릭터”[19th 여성영화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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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판석 기자] 배우 김가희가 신인연기상을 받은 소감을 남겼다.

김가희는 12일 오후 서울시 중구 한 영화관에서 열린 제19회 여성영화인상 시상식에서 신인연기상을 받은 직후 “전대미문의 신인 여배우를 뽑는다고 했었는데, 제가 하게 되서 걱정부터 앞섰다”며 “‘박화영’을 돋보이게 하기 위한 배우들의 혼이 담겨있다. 도전적이고 위험할 수 있는 캐릭터를 위해 손잡고 달려주셨던 분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영화를 40번 이상 관람해준 A열 식구들에게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김가희는 영화 ‘박화영’에서 박화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pps2014@osen.co.kr

[사진] 박재만 기자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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