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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포토] 엘지 유플러스 하청 노동자 단식 중 고공농성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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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서울 한강대교 북단 인근 철탑에 올라

“비정규직 끝장내자”, “엘지가 직접 고용하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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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태 엘지유플러스비정규직지부 수석부지부장과 고진복 엘지유플러스비정규직지부 서산지회 조직차장이 12일 오전 ‘비정규직 철폐’ 등을 요구하며 서울 강변북로 한강대교 북단 높이 40m 철탑에 올랐다. 고공농성을 시작한 두 사람은 이미 단식 14일차. 엘지유플러스비정규직지부 노동자들은 회사 쪽에 `홈서비스센터 직접고용`을 촉구하며 서울 용산 엘지유플러스 본사 앞에서 14일째 단식농성을 벌여왔다. 이들은 고공농성 중에도 단식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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