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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날씨] 전국 맑고 쌀쌀...내일 중부 또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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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에 햇살이 내리쬐고 있지만, 공기는 여전히 차갑습니다.

서울 기온은 1.2도로 예년보다 4도가량 낮고, 찬 바람 탓에 몸으로 느껴지는 쌀쌀함은 이보다 더한데요,

내일은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이후 날은 더욱 추워지겠습니다.

추위 대비 더욱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낮 동안 하늘 표정은 맑겠지만, 쌀쌀하겠습니다.

서울 2도, 대전 4도, 광주와 대구 5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내일은 곳곳에 눈 소식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지방에 많은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눈이 그친 뒤 오후부터는 찬 바람이 강해지면서 날씨가 점차 추워지겠고요.

금요일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8도까지 떨어지며 기습 강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추위는 일요일에 평년 기온을 회복하며 누그러지겠지만, 전국에 또 한차례 눈이 내리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의 대기 질이 무난하지만, 충북과 경북 지역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외출 전 황사용 마스크 챙기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권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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