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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12일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068위안 낮춘 6.9064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0.01% 상승하며 강보합으로 거래를 시작했다는 의미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8200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6.0888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6288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63.54원이다.
김근정 기자 kj090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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