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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지헌 |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1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오지헌이 출연했다.
이날 오지헌 아내 박상미 씨는 "제가 오지헌이 일이 끝나고 돌아올 때까지 아무것도 안 먹었다. 어떻게 보면 제 욕심이었던 것 같다"고 임신 당시를 회상했다.
오지헌과 교제한 지 10개월 만에결혼한 그는 "특히 혼전 순결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저희는 '결혼하기 전에 키스도 하지 말자'고 약속했고, 결혼할 때까지 잘 지켰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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