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스 통신에 따르면 알렉산드르 노박 에너지부 장관은 기자들에게 "감산 합의에 따라 원유 생산량을 순차적, 단계적으로 줄여나가기 위한 월별 계획을 수립했다"면서 "내년 1월에 최소 하루 5~6만 배럴을 줄일 계획"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노박 장관은 그러면서 이달 안에 자국 내 석유회사들과 산유량 축소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석유수출국기구 OPEC 회원국과 러시아 등 10개 비회원 산유국으로 구성된 OPEC+(플러스)는 앞서 지난 6~7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회의를 열고 하루 120만 배럴의 감산에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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