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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제주 해안 갯바위서 20대 숨진 채 발견…사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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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11일 오전 11시 29분께 제주시 애월읍 가문동 해안 갯바위에서 김모(26·제주시)씨가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김씨는 상의가 벗겨졌고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 육안으로는 몸에 별다른 상처가 없었으나 부패가 진행됐다.

제주해양경찰서는 김씨의 시신을 수습, 제주시 내 병원에 안치했다.

해경은 김씨의 사인과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시신 인양하는 제주해경 구조대
[연합뉴스 자료 사진]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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