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젠슨,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 오픈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파스텔세상(대표 박연)에서 전개하는 캐릭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터젠슨」이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3층)에 지난 6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2018 S/S 브랜드 론칭한 '피터젠슨'은 F/W 시즌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등 다양한 지역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했으며, 오픈 기념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에 6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피터젠슨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은 기존 매장 중 가장 큰 평수로 프리미엄 아울렛 특성을 최대한 살려 성인과 키즈 의류 및 키즈 액세서리, 라이프스타일 상품 등 가족 단위 중심의 아이템 구성으로 패밀리 쇼핑 공간으로 적합하다.

또한, 피터젠슨은 이번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 오픈 기념으로 6일부터 9일까지 선착순 사은품 증정 및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국을 기반으로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디자이너 피터젠슨의 '피터젠슨'은 캐릭터 사업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파스텔세상은 캐릭터 전개권을 획득해 패션, 잡화, 리빙, 팬시류 등 다양한 아이템을 개발해 선보였다.

'피터젠슨'은 메인 캐릭터 토끼(피터)와 함께 개성 넘치는 5명의 친구들(래미, 메이홍, 레스카, 노치, 로그)로 이뤄졌으며 키치 한 감성이 특징이다.

현재 '피터젠슨'은 지난 8월 말 AK&홍대점에 5호 매장을 오픈해 많은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 3월 피터젠슨 1호점인 신세계 센텀점을 오픈하였고 전월 매출 1억 가까이 달성하면서 안정권에 접어들었다.

이를 기반으로 내년에도 효율적인 유통 전개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와 캐릭터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한편, 오프라인 전 매장을 대상으로 방한용품 특가 할인 대전을 진행 중이다. 기간은 오는 25일까지다.

[사진제공=피터젠슨]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