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5 (토)

모두투어, 목표가 2만6000원 유지...전일종가 2만3650원 -삼성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은 11일 모두투어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 목표주가를 2만6000원으로 유지했다.

뉴스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모두투어는 전국 대리점을 통해 여행상품을 유통시키는 도매 여행사다. 삼성증권 박은경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모두투어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12월 7일 장 종료 후 모두투어 2019년 연간 가이던스 발표. 연결 기준 매출액 4,224억원 및 영업이익 334억원을 제시하였으며, 이는 당사 2018년 실적 추정치 대비 각각 12%y-y, 70%y-y 성장을 기대하는 수준

▶ 매출 단에서 추정치에 차이가 나는 이유는 동사가 제시하는 2019년 전체 출국 수요 성장률 9%y-y 및 패키지 수요 성장률 13%y-y 대비 당사 추정치가 7%y-y, 8%y-y로 보수적이기 때문

모두투어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973억1640만원으로 전년 동기 726억8731만원 대비 33.8%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5억1064만원으로 전년 동기 81억3836만원 대비 69.1%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1억6866만원으로 전년 동기 58억5462만원 대비 80% 감소했다.

뉴스핌

지난 10일 주가는 전일대비 3.67% 하락한 2만365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