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지난주부터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설치되고 있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문재인 대통령의 악수 그림에 대해 김 위원장의 답방과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그림은 다음 주부터 내년 초까지 사랑채에서 열리는 2018년 한 해를 돌아보는 전시회 때문에 설치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전시회에는 젊은 작가 6명이 참여하고 문재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악수 그림은 그래피티 작가인 심찬양 씨가 준비하고 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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