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중북 양국 정상이 연달아 세 차례 만난 것은 양국관계 발전에 새로운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은 것"이라며 "중국은 북한이 자국의 국정에 맞는 발전의 길을 걷는 것을 계속 지지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중국은 북한의 경제건설이라는 새로운 전략 노선을 지지한다"면서 "또 앞으로도 북한 내정 불간섭과 북한의 정치적 안정, 경제발전과 민생개선을 지지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서는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 프로세스가 계속 추진되고 있고, 남북 간 화해가 실질적인 진전을 보인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