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은 우버가 이르면 내년 1분기 상장할 것이라고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밝혔다. 리프트는 내년 3~4월을 목표로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우버의 기업가치는 760억달러(약 85조원) 수준으로 평가받았다. 상장할 경우 기업가치는 1200억달러(약 135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AFP 통신에 따르면 우버가 기업가치 평가에서 1000억달러(약 112조원)대에 이를 경우 IT기업 부분으로는 사상 최대 수준이 된다.
국제부 기자 interde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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