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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日서 또 의대 입시부정...재수생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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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학들이 의대 입시에서 재수생을 차별하는 등의 부정을 저지른 사실이 무더기로 발각됐습니다.

공영방송 NHK는 후쿠오카대가 의대 입시의 내신 점수 반영 과정에서 고3 수험생에게 20점을 추가로 부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재수생에게는 10점을 추가로 주고 3수 이상을 한 수험생에게는 추가 점수를 주지 않는 방식으로 차별했습니다.

가나자와 의과대는 지난해 입시에서 모집 요강에 명시하지 않은 채 인근 지역 출신자에게 가산점을 줬다가 교육 담당 부처인 문부과학성으로부터 부적절하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또 이와테 의과대는 의학부 편입시험에서 불합격자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 수험생을 합격시켰다가 들통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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