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방송 NHK는 후쿠오카대가 의대 입시의 내신 점수 반영 과정에서 고3 수험생에게 20점을 추가로 부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재수생에게는 10점을 추가로 주고 3수 이상을 한 수험생에게는 추가 점수를 주지 않는 방식으로 차별했습니다.
가나자와 의과대는 지난해 입시에서 모집 요강에 명시하지 않은 채 인근 지역 출신자에게 가산점을 줬다가 교육 담당 부처인 문부과학성으로부터 부적절하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또 이와테 의과대는 의학부 편입시험에서 불합격자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 수험생을 합격시켰다가 들통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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