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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단식투쟁’ 낳고 내년도 예산안 처리하는 민주·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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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합니다.
중앙일보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왼쪽 사진)가 지난 6일 오후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오른쪽 사진 왼쪽부터),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선거제 개혁 합의를 거부하고 예산안 처리를 합의 한 것과 관련해 단식투쟁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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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오늘 본회의를 열고 정부 예산안과 세입 예산 부수 법안, 민생법안을 처리합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내년도 예산안 처리에 합의한 데 따른 것인데요. 국회는 당초 전날 본회의를 열고 민생법안을 처리하려고 했지만, 여야 간 예산안 협상이 길어지면서 오늘 열리는 본회의에서 수정 예산안과 같이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선거제 개혁이 예산안 처리 합의문에 포함되지 않으면서 반발하는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의 본회의 참석 여부는 미지수입니다. 그러나 민주당과 한국당의 합의 내용은 오늘 본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양당의 의석수가 241석(129석+112석)으로 절반을 훌쩍 넘기 때문입니다. 바른미래당 손학규ㆍ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양당의 합의를 취소를 촉구하며 야 3당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무기한 단식 농성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더읽기 민주당·한국당, 예산안 5조 깎아 오늘 처리

올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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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지난 25일 출근길 시민들이 서울 염천교 인근을 지나고 있다. 변선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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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을 비롯한 곳곳의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북극에 머물던 영하 25도의 찬 공기가 밀려왔기 때문인데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9도, 한낮엔 영하 4도 안팎에 머무는 등 전국이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여기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전망입니다. 밤부터 충남 서해안 등 일부 지역에는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추위는 주말에 절정을 보이고 다음 주 초반부터는 차츰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더읽기 오늘부터 강추위 … 서울 영하 9도, 내일은 영하 11도

여야가 ‘유치원 3법’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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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회의에 앞서 조승래 소위원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바른미래당 임재훈 의원의 유치원 3법 중재안에 대해 대화하고 있다. 왼쪽부터 민주당 박경미, 바른미래당 임재훈 의원, 조승래 교육위 법안심사소위원장, 민주당 박용진 의원.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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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유치원 3법’을 오늘 처리하자는 데 자유한국당과 원칙적으로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회계 처리방식과 처벌 규정 등에서 여전히 이견이 있지만, 바른미래당이 낸 절충안 큰 틀에서 지도부가 합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도부 합의가 있더라도, 법안 통과를 위해서는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와 법제사법위원회는 반드시 거쳐야 합니다. 내용 면에서 이견을 좁혀야 하고, 물리적으로도 숨 가쁜 하루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더읽기 국회 교육위 ‘유치원 3법’ 합의 도출 난항…연내 처리될까?

‘금의환향’ 류현진 선수가 일구대상을 수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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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2018 스포츠서울 올해의 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류현진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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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야구 OB 모임 일구회가 2006년 일구회 신인상, 2010년 최고투수상, 2013년 특별공로상에 이어 류현진 선수에게 일구대상을 수여합니다. 앞서 일구회는 류현진이 올시즌 부상으로 정규리그 15경기 등판에 그쳤지만, 평균자책점 1.97의 기록을 남기는 등 뛰어난 기량을 보여줬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류현진에게 2018 시즌은 다사다난했습니다. 왼쪽 사타구니 부상으로 시즌 전반을 조기에 마감했지만, 8월16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부활하면서 팀 지구 우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더읽기 ‘월드시리즈 최초 선발 등판’ 류현진, 일구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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