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이날 오전 9시 2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53% 내린 3만2천15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에는 52주 신저가와 같은 가격인 3만2천원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중소 상공인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신용카드 우대 수수료율 적용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고 전날 밝혔다.
이남석 KB증권 연구원은 "이번 방안에 따라 전업 카드사의 연간 영업수익이 3.9% 줄고 특히 삼성카드의 경우 1천310억원(가맹점수수료 점유율을 기준으로 한 단순 추산)의 수익이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삼성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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