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외무성의 가나스기 겐지 아시아대양주 국장은 이날 주일 한국대사관 차석공사에게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 영유권에 관한 우리나라(일본)의 입장에 비쳐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항의하고 재발 방지를 요구했다.
국회 독도방문단은 이날 오전 8시30분 독도를 방문했다. 방문단에는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과 자유한국당 나경원, 박명재, 성일종, 이종명, 김성태(비례), 윤종필, 바른미래당 장정숙 의원과 기자단, 독도사랑운동본부 회원 등 20여명이 포함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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