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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당정, 오늘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인하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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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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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오전 당정 회의를 열고 카드수수료 개편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되는 회의에서는 영세 자영업자의 부담을 덜기 위한 구체적인 수수료 인하 폭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2일 카드수수료 부담 완화와 서민금융지원 체계 개선 등 중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이해찬 대표는 23일 당 민생경제연석회의에서 “매출액 10억원 이하 사업자의 경우 다른 세제까지 고려할 때 수수료 부담이 제로에 가깝게 합의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일각에서는 연매출 10억원 이상의 자영업자에게 해당되는 현행 2.3%의 카드수수료가 최대 1.5%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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