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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동국제약 센시아, 사랑의 도시락 3000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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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지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 본사에서 ‘센시아-워크온 기부 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사랑의도시락 전달식을 진행했다.

경향신문

월드비전 본사에서 진행된 사랑의도시락 전달식. 동국제약 마케팅 서호영 이사(왼쪽)와 월드비전 나눔사업 전영순 본부장이 나란히 포즈를 취했다.  동국제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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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캠페인은 걷기를 통해 기부를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스마트폰 사용자의 걸음 수를 자동으로 측정해 주는 어플리케이션 ‘워크온’을 통해 지난 8월과 9월에 진행됐다. 2차례의 캠페인 기간 동안 5000여 명이 참여해 목표 걸음 4억보를 달성한 결과, 총 3000개의 도시락을 결식 아동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월드비전 나눔사업 전영순 본부장은 “많은 분들이 걷기에 동참하여 모은 사랑의도시락인 만큼 정성껏 제작해 결식 아동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정맥순환개선제 센시아와 ‘다리 건강’, ‘걷기’ 등을 결합한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들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사전설명] 어제 15일(목),

박효순 기자 anytoc@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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