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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은 금번 개소한 전라남도 광양시와 경상북도 예천군 공동육아나눔터를 포함해 전국 21개소에 ‘신한 꿈도담터’를 완공했다. 향후 전국에 약 150개소를 공동육아나눔터를 개설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신한금융 관계자는 “아이 키우기 좋은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더 많은 지역에 지속적으로 '신한 꿈도담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pl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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