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청년 장병 S.O.S 프로젝트(Soldiers on SMEs & Startups)’의 일환으로 취업박람회를 통해 전역 예정 청년 장병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구인애로를 겪고 있는 우수 중소벤처기업과 만남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취업박람회에는 중소벤처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육군 1군단 소속 전역예정 청년장병, 40여 개 서울 소재 중소벤처기업 임직원 등 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취업박람회, 토크콘서트, 취업컨설팅 등이 이어졌다.
송진수 중진공 서울 북부지부장은 “청년 장병의 구직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중소벤처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군부대와 지속적으로 협업할 것”이라며 “중진공의 청년창업사관학교, 기업인력 애로센터,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등을 연계 지원해 청년 장병 일자리 창출 지원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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