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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관악구, '2018 서울시 여성·보육 정책평가' 5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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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일자리 및 안전환경 조성 분야 우수 평가

뉴시스

【서울=뉴시스】관악구 우리동네 여성안전 주민감시단 발대식. 2018.11.16. (사진=관악구청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 여성·보육 정책종합평가'에서 5년 연속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여성·보육정책 평가는 '성 평등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서울 만들기'를 목표로 '실질적 성평등 구현' '보편적 돌봄체계 구축' 2개 분야에 대해 심사 하는 평가다.

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인 가구 여성 비율이 가장 높아 '여성이 안전한 생활환경 구축'에 노력했다. 여성 일자리 및 안전환경 조성 분야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 경력단절여성 등을 위한 취·창업 강좌 운영과 맞춤형 취업기회 제공을 위한 '나를 알고 job을 찾자'를 개최해 여성 일자리 정책에 힘써왔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5년 연속 수상이라는 금자탑을 쌓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성과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더불어 으뜸관악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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