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들의 입실이 끝난 이날 오전 8시20분쯤 56시험지구 9시험장 대성고 정문 앞에서 오송고등학교 학생 10명이 선배들이 시험을 치르는 학교 건물을 향해 큰절.
한 학생은 "선배들의 수능 선전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큰절을 하게 됐다"고 설명.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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