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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수능 등급컷, 영어·한국사 절대평가...나머지 과목 현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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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연합뉴스 TV 캡처


수능 등급컷이 하나씩 공개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진행된 2019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후 5시 40분을 기점으로 종료됐다.

시험이 끝남과 동시에 입시전문기관 대성, 메가스터디, 스카이에듀, 유웨이, 이투스 등에서 예상 수능 등급컷을 하나씩 공개하고 있다.

우선 국어영역은 메가스터디를 제외하고 1등급컷을 86점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어 수학 가형은 공통적으로 92점을 1등급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수학 나형 역시 88점으로 추측되고 있다.

영어와 한국사는 절대평가로 채점되기 때문에 90점이 1등급컷으로 고정됐다. 영어는 10점을 기준으로 등급이 나눠지며 한국사는 5점을 기준으로 등급이 갈라진다. 또한 한국사를 제외하고 사회탐구와 과학탐구의 등급은 아직 도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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