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발표 세션에서는 발제자인 한국은행 경남본부 한대성 과장이 '경남 경제의 진단, 과거와 현재'라는 주제로 경남경제의 현상황을 진단하며 세미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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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울산과학기술원 최영록 교수가 '경남지역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도입전략'을, 경남발전연구원 김태영 박사가 '경남지역 관광산업 현황 및 발전과제'를, 경남발전연구원 조주현 박사가 '경남 서비스산업 현황과 과제'를 발표했다.
토론 세션에서는 노상환 경남대 교수의 사회로 지정토론자 및 참가자들이 경남경제의 신성장 동력과 관련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와 구체적인 실천방안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면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문승욱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를 포함해 도내 기업, 금융기관, 주요기관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문승욱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경남경제가 조선, 자동차부품 등 각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은행 경남본부가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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