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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리니지2’ 클래식 서버 ‘아덴’ 오픈…빠른 캐릭터 육성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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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MMORPG ‘리니지2’의 클래식 신규 서버 ‘아덴’을 15일 오후 5시에 오픈했다.

신서버 아덴에서는 자동 사냥 개편과 솔로 사냥터 추가를 통해 쉽고 빠른 캐릭터 육성이 가능해진다.

매경게임진

아덴 서버 이용자는 1인 플레이만으로도 빠르게 경험치를 획득해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8시간 지속되는 무료 버프 13종도 사용 가능하다.

아덴 서버에서 사냥을 하면 신규 특수 재화 ‘엘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전용 상점에서 엘코인을 사용해 각종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이

엔씨소프트는 신서버 오픈을 기념해 3가지 이벤트를 12월 12일까지 진행한다.

리니지2 이용자는 ‘신비한 아덴 사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엘코인 전용 상점에서 구매한 ‘치킨 럭키박스’를 열어 ‘맛있는 치킨’ 아이템에 당첨되면 ‘치킨 기프티콘(선착순 1,000개)’도 받을 수 있다.

리니지2 게임 화면과 치킨을 동시 촬영해 SNS 인증하는 ‘SNS 치킨 인증’ 이벤트도 열린다. 클래식 서버 공식 홈페이지 ‘이미지 게시판’에 SNS 게시물 스크린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치킨 기프티콘(100명)도 받는다.

‘빙고판 미션 수행’ 이벤트도 실시한다. 몬스터 사냥, PC방 접속 등 미션에 참여하면 빙고 달성 개수에 따라 ‘아가시온 팔찌(싱어 & 댄서)’, ‘드래곤의 특별한 열매’ 등 필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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