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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넷마블의 권영식 대표, 백영훈 부사장, 전동해 부사장은 자사 부스의 일일 현장 운영자로 나섰다. 관람객들의 시연 진행을 도우며 다양한 연령층과 만났으며 게임에 대한 소감 및 애로사항 등 의견을 나눴다.
권 대표는 "지스타 출품작의 기대치가 높은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해 현장 운영자로 참여했다"며 "넷마블 기대신작의 핵심 콘텐츠와 현장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를 충분히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넷마블 경영진의 지스타 부스 일일 운영자 참여 행보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다. 이 같은 경영진들의 현장 분위기 체험에 따라 부스 구성이나 운영에 대한 내실을 더할 수 있었다는 시각도 없지 않다.
넷마블은 내달 6일 출시 예정인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을 비롯해 기대신작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세븐나이츠2' 'A3: 스틸 얼라이브' 등을 체험할 수 있는 260여대의 시연대를 마련했다. 또 관람객들이 무대로 오르는 참여형 이벤트를 다수 마련한 것은 물론 각 작품별 핵심 콘텐츠를 캐스터 및 해설들이 중계하는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현장 열기를 더했다는 평가다.
[부산=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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